소개하는 소프트웨어는 Windows 11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
비주얼이나 조작성을 자신에게 맞게 조정하고 싶은 분들, 예전의 사용하기 쉬웠던 기능을 되살리고 싶은 분들께 딱 맞습니다.
Windows 11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, 공식 무료 커스터마이징 도구입니다. 키 재배치(교환)나 단축키 변경이 가능하며, AutoHotKey에 대신할 수 있는 간편한 설정이 가능합니다.
더 복잡한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싶다면, 정통의 AutoHotKey가 계속하여 활약합니다. Windows 11에서도 사용 가능하며, 클립보드 기록 호출이나 단축키 할당 등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사용 방법이 가능합니다:
; CapsLock을 Ctrl로 변경
Capslock::Ctrl
; Ctrl + Shift + V로 포맷을 제거하고 일반 텍스트 붙여넣기
^+v::
ClipSaved := ClipboardAll
Clipboard := Clipboard
Send ^v
Clipboard := ClipSaved
ClipSaved := ""
return
; Win + Q로 메모장을 실행
#q::Run, notepad.exe
스크립트는 .ahk
라는 확장자로 저장하고, 스타트업에 등록하면 항상 동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.
AutoHotKey는 다른 윈도우 조작이나 마우스 제스처, 파일 처리 자동화 등 폭넓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만능 도구입니다.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작업 표시줄이나 시작 메뉴를 Windows 7 스타일로 변경하거나, 폴더 구조의 표시를 더 상세하게 할 수 있습니다.
완전 무료로 Windows 11의 탐색기 및 작업 표시줄의 동작을 Windows 10/7 스타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. 커스터마이즈성이 높아 불필요한 검색 상자나 탐색 창의 표시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.
확장자별 기본 프로그램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. Windows 11에서는 설정 앱에서의 변경이 복잡하므로, 이 도구를 사용하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.
우클릭 메뉴에 서브메뉴 추가 및 아이콘 변경도 가능합니다.
Windows의 레지스트리 설정을 GUI로 일괄 변경할 수 있습니다. 불필요한 항목의 비표시나 작업 표시줄의 위치 변경 등 다양한 항목에 대응합니다.
누군가에게 큰 파일을 보내고 싶거나, 클라우드에 일시적으로 파일을 저장하고 싶을 때 유용한 것이 UploadF라는 웹 서비스입니다.
UploadF는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파일을 업로드하고 다운로드 링크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도구입니다. 파일의 저장 기간이나 접근 제한 등을 선택할 수 있어, 프라이버시 관리에도 배려가 됩니다.
업로드한 파일의 링크를 보내기만 하면 완료되므로, 이메일 첨부가 번거로운 때나 파일 크기 제한이 있는 환경에서도 활용됩니다.
이상으로, Windows 11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추천 무료 커스터마이징 도구였습니다.